지난 11일 케야키자카 공식 사이트에는 "마유가 활동 사퇴를 신청했다. 오늘부터 케야키자카46를 떠난다"는 공고문이 게재됐다.
19금 사생활 사진 유출로 뭇매를 맞은 일본 신인 걸그룹 케야키자카46 1기생 멤버 하라다 마유(17)의 사태가 결정됐다. © News1star /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
마유는 2만2509명의 아이돌 응시자 중 22명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합격을 거머쥔 1기생 멤버로 정식 데뷔 전부터 인기를 끌었지만, 걸그룹 멤버에게는 치명적인 사생활 사진이 노출돼 논란이 일었다.
문제의 사진은 최근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저나갔다. 이는 마유와 한 남성이 찍은 스티커 사진으로 두 사람은 가슴을 만지고 키스를 하는 등 진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다. 열애 상대는 마유의 중학교 교사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lee12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