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한국국제대'응급처치법 경연대회' 대학부 수상 휩쓸어

(부산ㆍ경남=뉴스1) 이경구 기자 | 2015-11-05 13:56 송고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 간호학과가 '2015년도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대학부 수상을 휩쓸었다.(한국국제대제공)© News1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 간호학과가 '2015년도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대학부 수상을 휩쓸었다.(한국국제대제공)© News1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 간호학과가 '2015년도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대학부 수상을 휩쓸었다.
한국국제대는 이번 대회에 간호학과 대학 RCY동아리 회원 2개팀이 출전해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고 김은희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한적십자사와 경남도지사 주최로 대학내·외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교육 확대와 교육을 통해 습득한 응급처치법을 활용해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열렸다.

한국국제대는 지금까지 모두 6차례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국제대는 지난 2010년 간호학과 개설때 부터 교과과정에 '안전관리 및 응급처치' 과목을 운영해 모든 재학생들이 심폐소생법은 물론 응급처치법 기본과정을 가르치고 있다.
비교과과정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응급처치법 전문과정과 강사과정을 통해 응급처치법 강사도 배출하고 있다.

한국국제대 200여명의  RCY 단원 대부분은 간호학과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지도교수를 맡고있는 간호학과 김은희교수는 "소속 학과 모든 학생들이 글로벌 인도주의 리더가 될 수 있는 RCY 단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kglee63@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