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제공© News1

가천대학교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3일 대학 가천관 회의실에서 새마을 운동 활성화와 지구촌 빈곤문제 해결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가천대 이길여 총장과 소진광 대외부총장, 새마을운동중앙회 심윤종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새마을 운동 연구 활동 협력 및 교류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 지원 ▲국내·외 새마을 운동 봉사 활동 관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의 사업을 펴기로 했다.

이길여 총장은 “양 기관이 나눔과 봉사, 배려의 사회적 덕목을 함께 공유하며 새마을운동의 확산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ad2000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