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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남편 "강용석 고소 취하? 난 절대 아니다"…'의문의 제3자' 설마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5-10-30 21:59 송고 | 2015-10-30 22:06 최종수정
도도맘 남편이 강용석의 불륜스캔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에서는 최근 변호사 강용석과의 스캔들을 해명한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 조모씨가 출연해 심경을 밝혔다.
    
김주하는 도도맘 남편 조모씨에게 “강용석 씨 말로는 조 선생님이 취하했다 이렇게 말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모씨는 “제가 알기에는 취하를 하려면 저나 제 변호사가 가서 취하를 해야 한다. 아니면 위임장을 쓸 수 있다. 근데 저는 제가 취하하지 않았거니와 그걸 누가 취하했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도도맘 남편이 30일 자신의 아내와 강용석의 불륜스캔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MBN ‘뉴스8’ 캡처
도도맘 남편이 30일 자신의 아내와 강용석의 불륜스캔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MBN ‘뉴스8’ 캡처

 
그러면서 조모씨는 “저에게 변호사가 전화가 왔다. 변호사 가지고 장난하느냐고. 당신이 고소했는데 우리한테 상의도 없이 취하를 하면 어떻게 하느냐고. 제3자가 취소를 했다. 민간인이 한 건 아니라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불륜스캔들의 주인공인 도도맘은 앞서 MBN ‘뉴스&이슈’에서 강용석과의 불륜설에 대해 “일절 스킨십이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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