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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3Q 순익 2476억원…전년比 5.9%↑

(서울=뉴스1) 이현아 | 2015-10-30 16:01 송고

IBK기업은행은 올해 3분기 24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2338억원) 대비 5.9% 늘어난 수준으로,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등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이다.

IBK기업은행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8533억원) 대비 8.3%(712억원) 증가한 9245억원을 기록했다.

기업은행의 개별기준 3분기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2031억원) 대비 5.3%(108억원) 증가한 2139억원을 기록했다. 개별기준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 동기(7809억원) 대비 4.4%(347억원) 증가한 8156억원을 나타냈다.

기업은행의 실적 개선은 중소기업대출을 포함한 이자수익자산 증가와 개인고객 기반확대에 따른 저원가성예금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기업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1.91%) 대비 0.01%포인트 상승한 1.92%를 기록했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8.4%(9조8000억원) 증가한 125조9000억원을 기록하며, 중소기업대출 점유율(22.5%)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총 연체율은 전년 동기 대비 0.11%포인트 개선된 0.59%(기업 0.65%, 가계 0.29%),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24%포인트 개선된 1.42%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4분기에도 기업구조조정, 중국 성장률 둔화, 수출 감소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선제적 건전성 관리와 신규 수익원 발굴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yu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