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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 프랜차이즈 전문점 ‘평안도찹쌀순대’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10-28 15:53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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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가 가속화되면서 창업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이에 따라 창업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요즘 유행하는 창업 아이템에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에 최근 주목 받는 창업 아이템으로 ‘평안도찹쌀순대’를 꼽을 수 있다. ‘평안도 찹쌀순대’는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창업이기 때문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순대’라는 먹거리는 예로부터 대표적인 ‘서민음식’으로 손꼽혀 왔기 때문에 유행에 민감하지 않을뿐더러 계절에 관계 없이 남녀 노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다.

‘평안도찹쌀순대’는 강남에서 10여년 동안 직영 매장을 운영하며 맛집으로 소문 난 곳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먹거리로 식사는 물론, 술안주로도 손색없으며, 상업 지역은 물론 주거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할 수 있는 순대국이라는 메뉴는 주방장이 필요 없는 시스템으로 차별화에 나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 시작, 꾸준히 승승장구의 성공 가도를 걷고 있다.

특히 ‘평안도 찹쌀순대’는 기존 매장의 주방 설비와 집기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700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가맹점을 시작할 수 있다. 어려운 경제 불황 속에서도 평안도 찹쌀순대가 꾸준히 가맹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비결이기도 하다. 더불어 가맹점주에게는 초기 비용의 최소화로 부담이 덜하고 외식업 경험이 전무하더라도 본사 공장에서 매일 아침 모든 식재료를 공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한결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다. 

‘평안도찹쌀순대’의 파주 본사 공장은 식약처로부터 HACCP(위해 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은 곳으로 모든 생산 과정이 원스톱 공정 시스템으로 구축돼 있기 때문에 따로 조리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어 인건비까지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 점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평안도 찹쌀순대’의 관계자는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맛의 장인 정신을 실현한 결과 소비자들은 물론 소자본 창업자들에게도 좋은 평을 얻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인 ‘평안도 찹쌀순대’에 대한 창업 문의 및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평안도찹쌀순대.com)나 전화(1688-9269)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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