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카드]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TNR사업'
(서울=뉴스1) 김지유 기자, 방은영 디자이너 |
2015-10-28 09:00 송고
'전국의 길고양이 100만 마리.' 우리 주변에서 길고양이를 둘러싼 갈등이 늘어나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늘어나는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TNR(Trap-Neuter-Return·포획-중성화-방사)사업'을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꼽는다.
반면, 일부에서는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을 두고 지자체 세금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며 안락사를 통해 그 수를 줄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길고양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TNR사업'은 무엇인지, 그리고 실효성과 신청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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