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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탈로그, 위클리 모바일 잡지 서비스 ‘오분(ohboon)’ 오픈

(서울=뉴스1Issue) 노수민 기자 | 2015-10-27 11:36 송고
‘오분(ohboon)’ 모바일웹 © News1

엠카탈로그(대표 이명우)는 오프라인의 월간 잡지를 일주일에 한번씩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위클리 모바일 잡지 서비스인 ‘오분(ohboon)’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분(ohboon)’은 잡지 1권을 ‘5분 만에 읽는다’라는 콘셉트의 서비스명으로서 책을 넘기면서 보는 형태의 직관적인 UI및 이미지, 텍스트 등에 스와이프, 스크롤, 웹링크, 페이지이동 등의 인터랙티브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단시간 내에 잡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엠카탈로그 이명우 대표는 "기존의 모바일 잡지는 인쇄 버전의 콘텐츠를 확대해서 봐야 하거나 일반적인 웹페이처럼 보이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하면서 "오분(ohboon) 서비스는 잡지 고유의 비정형적인 레이아웃과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차별화된 경쟁력이다"고 강조했다.

‘오분(ohboon)’ 웹사이트 © News1

위클리 모바일 잡지는 URL로 독자에게 문자메시지, 이메일, 페이스북, 블로그, 카페 등으로 배포되며 독자는 URL을 클릭함으로써 별도의 뷰어나 앱 설치 필요없이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 잡지를 볼 수 있고 지난 4월 서비스 이후 독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엠카탈로그(대표 이명우)는 ‘메이크뷰(MAKEVU)’라고 하는 모바일 콘테츠 서비스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롯데정보통신과의 사업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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