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한·중·일·불 문화도시 한자리'…日 니가타서 문화회담

청주시, 생명문화도시 청주의 자원과 미래 발표

(청주=뉴스1) 김용언 기자 | 2015-10-20 16:37 송고
청주시는 21일부터 사흘간 일본 니가타에서 열리는 한·중·일·불 도시문화회담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 중국, 일본, 프랑스 4개국 문화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이 자리에서는 각 도시의 문화예술·산업을 소개하고 종합 토론, 문화교류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충북 청주시, 광주광역시가 참여하고 중국 취안저우시·서안시, 일본 니가타시·가나자와시·요코하마시·쯔루오카시, 프랑스 낭트시·툴루즈시 등 10개 도시가 참석한다.

회담에는 김은숙 청주시의회 의원, 변광섭 동아시아문화도시 사무국장, 오선준 청주예총회장, 김기현 충북민예총 부이사장이 참여한다.

한중일불 도시문화회담은 지난 2007년 프랑스 낭트시장이 프랑스와 일본의 문화도시가 모여 매년 문화 회담을 개최하자는 제안에 따라 진행돼왔다.
올해는 한중일 3국의 동아시아문화도시가 참여하면서 한중일불 문화회담으로 확대 개최된다.


whenikiss@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