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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로는 안돼! 팔뚝 복부 허벅지는 미니지방흡입으로

(서울=뉴스1Biz) 이동욱 기자 | 2015-10-16 15:44 송고
© News1

흔히 비만은 스트레스와 더불어 건강의 적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비만은 우리 몸에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데 비만인 사람은 정상체중인 사람보다 2배 이상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로 혈관동맥경화를 통한 심혈관질환(뇌졸중 및 허혈성심혈관 질환)에 의한 것으로, 비만은 이 밖에도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지방간, 담석증, 페쇄성 수면 무호흡증, 생리불순, 다낭성 난소질환, 불임증, 성욕감퇴, 우울증, 퇴행성 관절염, 통풍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장암, 췌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등의 각종 암이 생길 위험성도 증가시킨다.
대한비만학회 자료에 따르면 체질량 지수가 증가할수록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선형관계를 제시한 연구들과 체질량 지수가 가장 낮은 군과 높은 군에서 사망 위험이 높고 적정 체질량 지수에서 사망 위험이 낮다는 연구들이 있다고 밝혔다.

셀룰라이트는 여성의 몸매에 영향을 주는 피하조직의 대사성 질환이라고 할 수 있고, 다른 말로는 부분 비만이라고 불리는 골칫덩이다. 특히 엉덩이부터 허벅지, 종아리, 허리, 팔뚝 등에 단단하게 쌓이는 셀룰라이트는 한 번 쌓이기 시작하면 부피가 계속 커지고 저절로 없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더욱 문제다.

또한, 셀룰라이트는 지방조직 비대에 의한 순환장애로 지방 축적 현상이 악화되는 일종의 부분 비만 상태로 주로 엉덩이나 허벅지 등에 발생한다. 마른 여성이라도 셀룰라이트가 있는데, 더 큰 문제는 이런 셀룰라이트는 부분적인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눈에 띄게 빠지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결심한 여성들의 최대 적이라 할 수 있다.
건강한 육체와 아름다운 몸매를 다 가지고 싶은 여성들에게 이처럼 팔뚝과 허벅지, 복부에 쌓인 비만은 늘 골칫덩어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운동으로 빼기 어려운 이러한 부위들을 최근엔 미니지방흡입, 복부지방흡입, 팔뚝지방흡입, 허벅지지방흡입 등과 같은 시술로 어느 정도 보완을 할 수 있다.

로블에비뉴에서 현재 서비스표 출원 중에 있는 뼈벅지주사는 지방분해가 잘 되지 않아 특정부위에 집중된 지방층에 선택적인 주사가 가능한 주사시술이다. 무엇보다 미세한 바늘을 사용해 특수한 약물을 피부 얕은 층에 주입하여 흡수율이 높고, 지방분해 후 피부 본래의 탄력도 유지되는 효과를 보인다. 시술 후에는 2~3주 후부터 스스로 사이즈 변화를 느낄 수 있고 6~8주까지 지속적으로 사이즈가 감소한다.

로블에비뉴 박후석 대표원장은 "수술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뼈벅지주사를 통해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철저한 관리와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의료진들의 노하우를 통해 환자 개인의 맞춤 지방흡입으로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수술을 진행하는 곳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부지방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여성이 가지고 있는 고민으로 지방흡입을 원하는 순위가 가장 높은 부위이며 만족도 또한 높다. 지방흡입술은 비만이나 노화현상 등으로 초래된 균형 잡히지 못한 몸매를 균형 잡힌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꾸어줄 수 있는 수술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수술 받을 수 있는 건강 상태인 경우 나이가 중요한 요소는 아니며 피부의 긴장도나 탄력성, 피하 지방량, 근육의 처진 정도가 더 중요하다. 피부의 탄력성이 떨어지거나 피부가 튼 곳이 많은 경우는 피하 지방만 흡입했을 때 수술 후 피부가 늘어지게 되므로 피부와 피하지방 모두를 절제해 주는 수술을 동시에 받아야 좋으며, 지방흡입술은 피부의 탄력성이 좋은 경우 더 효과가 있다.

팔뚝지방흡입은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체크하고 흡입 부위의 둘레 및 신체의 피하지방 비율을 진단받아야 한다. 이어 피하지방층의 밀도와 부피 등을 피치검사에 의해 진단 후 초음파를 통해 피부층의 탄력도 및 두께 등을 진단해 자신이 선택한 부위에 지방흡입을 하게 된다.

허벅지 지방흡입의 경우 엉덩이에 살이 많거나 엉덩이 때문에 다리까지 짧아 보이는 경우, 또는 엉덩이 볼륨이 없는 경우에 시술하면 힙업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수술 후 3개월 동안은 압박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압박복은 흡입한 지방으로 인해 살이 처지고 탄력을 잃는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부기를 빼는데도 도움된다.

박후석 대표원장은 "특히 미니지방흡입은 압박복에 대한 부담감이 없으며, 지방흡입에 비해 회복기간이 빠르고 원하는 부위의 군살을 제거해 몸매라인을 살려주는 데 효과적"이라며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셀룰라이트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다만 셀룰라이트제거는 가벼운 시술에서부터 수술적인 방법까지 있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박후석 대표원장은 지방흡입학회 학술이사로서 렛미인에 출연, 지방흡입과 지방분해주사 등 몸매관리와 셀룰라이트 제거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및 시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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