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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무대 코 앞에서 엘튼 존 공연 감상한다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2015-10-13 14:06 송고
'현대카드 Curated 엘튼 존' (현대카드 제공) © News1
'현대카드 Curated 엘튼 존' (현대카드 제공) © News1

5번의 그래미상 수상에 빛나는 이 시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엘튼 존의 공연을 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오는 11월 27일 엘튼 존의 소극장 공연인 '현대카드 Curated 엘튼 존'이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무대에 오른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 40여 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엘튼 존 "All the Hits" 투어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500명만 참석 가능한 소극장에서 펼쳐져 그의 음악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969년 'Empty Sky'로 데뷔한 엘튼 존은 지금까지 80여개 국에서 3500회 이상 공연을 열고 전 세계에서 2억 5천만 장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했다. 영화 '라이온킹'의 주요 테마송을 비롯해 뮤지컬 '라이온킹'과 '빌리 엘리어트', '아이다'의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엘튼 존은 이번 공연을 위해 'Goodbye Yellow Brick Road', 'Candle In The Wind', 'Your Song' 등의 명곡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엘튼 존과 오랜 세월 호흡을 맞춰 온 데이비 존스톤(기타), 매트 비조넷(베이스), 킴 블라드(키보드), 존 마혼(퍼커션), 나이젤 올슨(드럼) 등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현대카드 Curated 엘튼 존'은 전석 스탠딩 공연으로 티켓은 15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된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VAT 포함, 1인 4매 한정)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홈페이지(http://understage.hyundaicard.com)를 참고하면 된다.


y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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