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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통신비밀보호 관련 외부감사 보고서 공개

(서울=뉴스1) 김진 인턴기자 | 2015-10-08 11:56 송고
네이버는 외부 독립 감사기관인 법무법인 광장이 검증한 통신비밀보호 업무 처리 보고서를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에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네이버) 2015.10.8/뉴스1 © News1
네이버는 외부 독립 감사기관인 법무법인 광장이 검증한 통신비밀보호 업무 처리 보고서를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에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네이버) 2015.10.8/뉴스1 © News1


네이버는 외부 독립 감사기관이 검증한 통신비밀보호 업무처리 보고서를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http://privacy.naver.com)'에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네이버는 최근 2개월간 법무법인 광장으로부터 받은 통신비밀보호 업무처리 및 관련 규정 준수 여부 검증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검증받은 통신비밀보호 업무처리 심사범위는 △압수·수색 영장 △통신제한조치 △통신사실확인자료 △통신자료 △법원의 사실조회 △기타 통신비밀보호업무 분야 등이다.

법무법인 광장은 보고서에서 "네이버는 통신의 비밀 및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한 사회적 관심과 이용자 요구수준에 부응하기 위한 다양한 선제적 조치를 이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네이버는 "법무법인 광장이 별도로 제출한 '세부 검증 결과보고서'에 제시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내부 논의를 거쳐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 이용자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네이버 프라이버시센터'를 통해 매년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추진 중인 계획을 발표하고 이행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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