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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마돈나 연상되는 섹시디바 포스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5-10-08 08:51 송고
스테파니가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스테파니는 8일 0시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새 미니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의 라텍스 소재로 된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찔한 의상을 입고 두 팔로 눈을 가린 스테파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컴백에 대한 스테파니의 강렬한 의지를 담은 것이기도 한 이번 이미지에서는 마돈나나 카일리 미노그가 연상돼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테파니가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 News1star / 마피아레코드
스테파니가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 News1star / 마피아레코드

스테파니는 앞서 발표한 싱글 '프리즈너' 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출격을 선언했다. 메인 타이틀곡 '위로 위로'는 긴장감 있는 드럼 비트와 로우 베이스, 신스리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의 마돈나로 분한 스테파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며 "춤에 대한 팬들의 갈증이 많았다. 춤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해 이번엔 퍼포먼스 또한 제대로 보여줄 생각"이라고 밝혔다.

스테파니의 새 미니앨범 '톱 시크릿'은 오는 13일 정오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스테파니는 같은 날 SBS MTV '더 쇼'를 통해 컴백 무대를 치른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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