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미자 정식을 맛보는 쌍둥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이는 맛있는 음식이 모두 다 사라지자 형 서언이를 향해 손을 내밀며 "하나 만 줘"라고 부탁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준이 귀싱꿍꼬또 애교를 선보였다.© News1star/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그는 또 오미자 차를 한모금 마신 후 "아빠, 한 또 덜어줘요"라고 말했고 이휘재는 애교를 선보이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서준은 아빠의 요청에 따라 "오미도 꿈꿨떠" 애교를 선보였다. 아빠 이휘재는 쌍둥이 재롱에 흐뭇해 하며 옛 개그를 대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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