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 직원들이 나눔의집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News1

OCI(주) 군산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천사봉사대'는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의집 등 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OCI는 2007년부터 꾸준히 천사봉사대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후원금액은 총 6억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후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독거노인·지체장애인 생활비 지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종우 공장장은 "군산지역민들과 함께하는 OCI가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은 당연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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