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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들의 미술상자, 홈스쿨·교습소·학원 등 예비 창업자에 맞춤 창업 제시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9-17 10:24 송고 | 2015-09-17 10:47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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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사 및 육아를 병행하면서 주거지에서 유·아동 미술교육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홈스쿨 창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홈스쿨 창업은 가정의 일부를 전문학원처럼 구성해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교습소나 학원 창업의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런 가운데 ㈜베라는 유아 및 아동미술학원 '영재들의 미술상자'의 맞춤 창업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진입장벽이 낮고 소자본으로 창업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는 홈스쿨뿐만 아니라 15평 전후의 소규모 상가를 임차해 창업하는 유·아동 미술교습소, 30평 전후의 상가를 임차하여 창업하는 유·아동 미술전문학원 등 예비창업자의 환경에 맞는 다양한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것.

가맹자격은 미술 관련 전공자 또는 유아 교육 관련 전공자로 미술 및 유아 교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영재들의 미술상자는 로웬펠드의 이론을 바탕으로 발달단계를 세분화하고, 단계별로 적합한 주제와 고품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아이들이 표현하고, 만들고, 구성하는 미술활동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상상력, 감수성, 융통성, 유창성, 자발성, 민감성, 독창성, 정교성의 8가지 창의적 사고를 개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연령대별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4~5세들에게는 재미있는 놀이와 퍼포먼스 미술 교육을, 6~8세들에게는 다양한 표현 기법 및 조형 미술교육을, 7~9세에게는 창의적인 드로잉과 디자인 회화 미술 교육을, 10~13세에게는 전문적인 회화기법과 교과 전문 미술 교육을 제공한다. 

영재들의 미술상자 관계자는 “영재들의 미술상자는 주부창업, 안방창업, 여성창업, 1인 창업 등에 맞는 다양한 창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가맹점주에게 지속적으로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이고 교육과정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재들의 미술상자 창업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yartbo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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