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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조 신인 업텐션, '엠카'로 강렬한 데뷔 무대 예고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5-09-10 14:44 송고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이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10인조 신인 그룹 업텐션은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데뷔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 타이틀곡 '위험해'로 무대를 선보인다.

신혁이 프로듀싱한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의 단호한 목소리가 담겼으며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후렴 부분에서 몰아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스토리텔링 퍼포먼스가 결합된 무대 구성을 자랑한다.

업텐션이 10일 '엠카'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 News1스타 /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업텐션이 10일 '엠카'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 News1스타 / Mnet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업텐션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대중들의 기분을 한껏 끌어올리며 가요계 최정상으로 올라갈 10명의 소년들에게 주목(Attention) 하라는 뜻을 갖고 있다. 데뷔 무대에 이어 11일 0시 앨범 전곡이 공개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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