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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첫 정규 앨범, 뿌듯하고 설렌다"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5-09-08 16:12 송고
레드벨벳이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

레드벨벳은 8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새 앨범 'The Red'(더 레드) 프리뷰를 열고 이날 밤 12시에 앞서 신곡을 살짝 공개했다.

첫 정규 소감을 묻자 웬디는 "첫 정규 앨범이 나오게 됐다. 처음인 만큼 뿌듯하기도 하고 어떻게 봐주실지 떨리고 설렌다"고 말했다.

애교에 녹네 녹아~ 레드벨벳 아이린이 8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앨범 ‘더 레드(THE RED) 프리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드 벨벳은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이번 레드벨벳의 앨범에는 타이틀 곡 ‘Dumb Dumb(덤덤)’을 비롯해 ‘레드’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의 음악 색깔을 담은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 News1스타 권현진 기자
애교에 녹네 녹아~ 레드벨벳 아이린이 8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앨범 ‘더 레드(THE RED) 프리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드 벨벳은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이번 레드벨벳의 앨범에는 타이틀 곡 ‘Dumb Dumb(덤덤)’을 비롯해 ‘레드’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의 음악 색깔을 담은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 News1스타 권현진 기자

리더 아이린은 이번 앨범에 대해 "레드벨벳이 세련되고 색깔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인데, 이번에는 레드와 벨벳 중 밝은 레드 느낌의 음악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10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레드벨벳의 이번 앨범에는 중독적인 훅과 그루비한 비트가 인상적인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Dumb Dumb'(덤 덤)을 비롯해 팀명의 일부인 Red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의 음악 색깔을 담은 총 10곡으로 구성됐다. 작곡가 켄지, 영국의 작곡가팀 LDN 노이즈, 다니엘 오비 클레인, 드웨인 애버내시 주니어, 황현, 진보 등 국내외 작곡가들이 참여했다.

레드벨벳은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2 '뮤직뱅크',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Dumb Dumb' 무대를 공개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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