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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호정-감강인, Jr.그랑프리 아이스댄스 쇼트 6위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15-09-05 11:04 송고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이호정-감강인 조.(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 News1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이호정-감강인 조.(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 News1

한국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이호정(신목고)-감강인(휘문고)조가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 프로그램에서 6위를 기록했다.

이호정과 감강인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15-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아이스댄스 쇼트 프로그램에서 50.25점(기술 25.71점, 예술 24.54점)을 받으며 14개 팀 중 6위에 올랐다.
3차 대회에서 낸 두 선수의 기록은 지난달 23일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기록한 53.12점 보다는 낮은 점수다.

이호정-감강인 조는 1차 대회에서 총점 129.28점으로 전체 4위에 올랐다.

한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김나현(과천고)은 49.62(기술 27.67점, 예술 21.95점) 점으로 8위, 김하늘(평촌중)은 46.41점(기술 27.21점, 예술 20.20점, 감정 1점)으로 10위를 기록했다.



dyk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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