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웃지 못할 멕시코 한 남성의 사연이 담겼다. 52세의 로베르토 에스키벨 카브레라는 성기의 길이만 18.9인치(48cm)로 세계 최대 크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이 기록이 기네스북에 인정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성기를 지닌 남성이 화제다. 사진은 X레이 사진의 변형된 모습. © News1스타 / 유튜브 캡처 |
그는 또 “이것은 선물일 수도 있겠지만 여성들의 시선이 두려워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장애인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남모를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멕시코의 한 병원에서 진행된 X-레이 촬영 결과 그의 성기는 진짜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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