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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 캠프형 집중프로그램으로 '흡연퇴치'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5-09-02 14:04 송고
경북도립 안동의료원 금연지원센터는 2일 금연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과 여성, 대학생 흡연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와 무료 금연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연캠프는 1박2일의 '일반형 금연캠프'와 병원에 입원해 4박5일 집중치료를 받는 '전문치료형 금연캠프' 두 종류로 매월 진행된다.
지난달 29~30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열린 제1회 일반형 금연캠프에는 17명이 참여했으며, 제1회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는 오는 14~18일 개최한다.

모집인원은 금연캠프 1회당 20~30명이며, 금연전문간호사의 금연상담, 전문상담가들의 집중심리상담, 금연 교육, 요가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김영길 경북금연지원센터장은 "새로운 금연 방법을 제시하고 금연캠프를 통해 흡연자의 금연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와 신청은 경북금연지원센터(080-888-9030).



ssan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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