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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3년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돌아온 아시아 프린스'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5-09-01 09:34 송고
배우 장근석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장근석은 오는 5일 저녁 7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장근석 라이브 인 서울 2015(JANG KEUN SUK LIVE IN SEOUL 2015)'를 통해 아시아 프린스로서의 위엄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제목인 '라이브(LIVE)'에는 콘서트, 공연이라는 의미는 물론 '살다'라는 뜻을 함께 지닌다. 또한 공연의 소주제이기도 한 'LIVE HERE(이곳에 살다)', 'LIVE TODAY(오늘을 살다)', 'LIVE with YOU(너와 산다)'를 통해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장근석의 현재 모습이 그대로 투영될 예정이다. 

배우 장근석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 News1 스타 / 트리제이 컴퍼니
배우 장근석이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 News1 스타 / 트리제이 컴퍼니


특히 장근석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어떡하죠'와 '들리나요'를 비롯해 좀처럼 듣기 힘들었던 국내 발매 곡들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 오리지널 세트리스트로 기획된 것은 물론, 기존 한국 곡을 밴드 편곡해 생생한 라이브를 펼칠 예정이며, '크리쇼3' 투어를 함께 하지 못한 국내 팬들을 배려한 무대까지 마련될 것으로 전해져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장근석의 한 관계자는 "3년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게 된 단독 콘서트인 만큼 장근석 역시 기대가 남다르다. 그동안의 투어 공연들과는 다른 신선한 포맷을 비롯해 장근석의 진솔한 토크 등 알찬 시간들이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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