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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액세서리, 수원 데이트 이색카페 ‘카페에담’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8-31 11:16 송고
 
 

요즘 특별한 추억과 나만의 의미있는 아이템을 소장하고자 수원 이색 데이트 카페가 이슈다. 연인과의 끈끈한 사랑을 확인시켜 주는 커플링. 최근 이러한 커플링에 좀 더 특별한 의미를 더한 핸드메이드 커플링이 젊은 커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수제 액세서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카페 ‘카페에담’의 김보라 대표는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직접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들어볼 수 있다 보니 세상의 단 하나뿐인 기념일 선물을 원하는 커플 고객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저희 카페에담이 수원의 데이트명소라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도 많아 너무 기쁩니다”

20, 30대 젊은 연인들부터 40,50대 중년부부 등 다양한 고객으로 붐비고 있는 카페에담은 커플액세서리 및 순은을 사용한 액세서리, 원석팔찌, 체인팔찌 등 직접 다양한 패션액세서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에서는 또한 기존의 액세서리 제작 카페에서 찾아볼 수 없는 원석 액세서리의 부자재도 갖추고 있어 동대문에 가지 않아도 수원에서 원석 팔찌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김 대표는 “세상에 하나뿐인 반지와 팔찌를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면서 신기해하고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면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의미 있는 선물을 만들 수 있게 도와드린다는 점이 무척 뿌듯합니다”라고 전했다.  

최근 더욱 많은 고객들을 만나기 위하여 수원역과 수원시청 역(인계동) 2곳을 운영 중이므로 고객들의 편의에 맞추어 방문하면 된다.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하고 카페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힌 김보라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아이템을 통해 카페에담을 고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편하게 놀다 갈 수 있는 놀이문화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라며 향후 목표를 알렸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이색카페, 수원데이트카페, 수원반지공방 카페에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edam.ld-medi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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