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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속옷 차림으로 과감한 베드신…MV 비하인드컷 공개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8-07 09:47 송고

스테파니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베드신을 선보인다.

스테파니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는 7일 스테파니의 신곡 '프리즈너(Prison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가 검은색 속옷 차림으로 한 남성과 침대 위에서 서로 몸을 뒤엉킨 채 아찔한 베드신을 연출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 스테파니는 복잡미묘한 감정선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뮤직비디오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테파니가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베드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 News1스포츠 / 마피아 레코드
스테파니가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베드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 News1스포츠 / 마피아 레코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스테파니는 처음으로 베드신에 도전했다. 소속사 측은 "신곡 '프리즈너'는 사랑해서는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속으로는 스스로 나쁜 여자라고 자책하고 더 선을 넘을까봐 걱정하면서도 다른 여자의 남자에게 이미 강력하게 빠져버린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스테파니의 열연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국내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홍종호 감독이 맡았다. 최근 '탑기어 코리아' 연출을 맡아온 그는 스테파니를 위해 무보수로 이번 작업을 함께 했다는 후문이다.

스테파니는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를 발매하고 3년여 만에 컴백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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