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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9월 18일 中서 '아이폰6S' 공개할듯

(서울=뉴스1) 김진 인턴기자 | 2015-08-06 15:08 송고
지난해 9월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 News1
지난해 9월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 News1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S'가 다음달 출시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18일 중국에서 아이폰6S를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폰6S의 가장 큰 특징은 터치의 강도를 인식해 강약에 따라 다른 기능을 제공하는 '포스 터치' 기능이다. 애플은 올해 출시한 스마트워치 '애플워치'에 해당 기능을 먼저 적용한 바 있다.

아이폰6S에는 A9 프로세서와 2GB 내장메모리, 12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탑재된다. 화면 크기는 아이폰6와 같은 12㎝(4.7인치)와 14㎝(5.5인치)가 될 전망이다. 제품용량 역시 전과 같은 32GB, 64GB, 128GB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새로운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의 IT 매체 MIC가젯에 따르면 아이폰6S의 가격은 5288위안(약 97만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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