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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앤 머시' 조용한 저력, 장기 흥행을 기대해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8-06 11:57 송고
'러브 앤 머시'가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이어가며 개봉 2주차의 시작을 알렸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러브 앤 머시'는 '난 그녀와 키스했다', '러덜리스', '종이 달', '셀마' 등의 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개봉 7일 만에 1만5000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같은 기록은 2015년 50개 이하의 스크린수로 개봉한 다양성영화들 중, 개봉 6일 만에 1만 5천 관객을 돌파한 '내일을 위한 시간'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흥행 속도다. 더욱이 '러브 앤 머시'가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시점에서도 관객 동원 스코어의 하락 폭이 크지 않다는 점은 장기 흥행을 기대케 하는 요소다.




'러브 앤 머시'가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이어가며 개봉 2주차의 시작을 알렸다. © News1 스포츠 / 영화 ´러브 앤 머시´ 스틸





'러브 앤 머시'의 이 같은 기록은 팝 음악사의 거장 브라이언 윌슨의 1960년대와 1980년대 구현과, 그리고 그를 사랑으로 구원한 멜린다 레드베터를 각각 연기한 폴 다노, 존 쿠삭, 엘리자베스 뱅크스 등 주연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에 대해서도 만장일치의 호평을 보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관객들은 마치 시공간을 뛰어 넘어 실제 인물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할 정도의 명품 연기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전했다.

한편 '러브 앤 머시'는 팝 역사의 전설적인 그룹 ‘비치 보이스’의 리더이자 천재 뮤지션 브라이언 윌슨의 한계를 넘어선 음악적 재능과, 모든 것을 잃고 쓰러졌던 그를 구원한 사랑을 그린 기적 같은 음악 영화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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