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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래쉬가드' 출시하자마자 완판 행진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8-05 08:45 송고

가수 지나가 광고하는 래쉬가드가 완판됐다.

조브하(ZOBHA) 측은 5일 "지나 래쉬가드 화보 공개 후 화제를 모았던 래쉬가드 제품이 1차 오더분 매진에 이어 추가 오더 분까지 출시가 되자마자 완판돼 추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올 여름 휴가를 떠나려는 소비자들의 구매가 끊이지 않고 있다.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지나가 광고모델로 나선 래쉬가드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News1스포츠 / 조브하
지나가 광고모델로 나선 래쉬가드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 News1스포츠 / 조브하

조브하는 애슬레저 콘셉트의 스포츠 캐주얼웨어 브랜드다. 래쉬가드를 비롯해 보드숏, 워터레깅스 등 다양한 여름철 아이템을 선보이며 론칭 한 달 만에 3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어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 팝업 매장을 오픈하는 등 성장 중이다.

조브하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단독 이벤트로 전 상품 20% 할인과 전 매장 구매 금액 별로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난리 부르스 풀파티'에 전속 모델 지나가 게스트로 참여해 조브하 래쉬가드를 리폼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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