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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근황, 미코 진 선발 후 하버드대 영양학 박사 취득 '스펙 끝판왕'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8-04 00:52 송고
금나나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남다른 스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SBS 스페셜-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許)하라'에서는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가 출연했다. 
앞서 금나나는 과거 의과대 진학 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기념으로 우연히 나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의 자리까지 오르는데 성공했다. 이후 그는 대회 참가 후의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미국 유학을 준비, 5개월 만에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했다. 또 
지난 5월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금나나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 News1스포츠/´SBS 스페셜´ 캡처
금나나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 News1스포츠/´SBS 스페셜´ 캡처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를 하고 있다"며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고, 이어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말처럼 우리가 먹는 거 자체가 하나 하나 세포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금나나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은 "금나나 근황, 정말 대단하다", "금나나 근황, 멋지다", "금나나 근황, 진짜 본 받을 점이 많네", "금나나 근황, 진짜 훈훈하다", "금나나 근황, 얼굴도 예쁘고 똑똑하기까지" 등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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