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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광수 고민 고백 "실제 모습 오해, 예능 이미지와 정반대"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8-04 00:17 송고 | 2015-08-04 00:18 최종수정
'힐링캠프' 이광수의 고민이 공개됐다. 

개리는 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여성 분들을 위해 게스트를 초대했다며 이광수를 불렀다. 
여성들은 이광수의 등장에 환호하기 시작했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조인성 닮았다", "조인성보다 잘생겼다", "너무 잘생겨서 울고 싶다"는 칭찬까지 쏟아졌다. 

3일 밤 11시15분 SBS ´힐링캠프´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3일 밤 11시15분 SBS ´힐링캠프´가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이광수는 "올해 들어서는 어제가 가장 고민이 많았다. 여기 500분이 계시니까"라며 "잘 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사실 느리게 말 하기도 하고 말이 많은 편이 아니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개리는 "내가 정리하겠다. 사람들이 보는 이광수는 재미있는 이광수, 실제 모습은 정반대라는 얘기 아니냐"고 말했고, 이광수는 "그렇다"고 인정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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