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수능100일 앞둔 4일 오전 11시 보신각서 합격기원 타종식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2015-08-04 06:00 송고
지난해 행사 전경(제공:서울시)© News1
지난해 행사 전경(제공:서울시)© News1

서울시가 4일 오전 11시 수능 100일을 앞두고 보신각터에서 수능 수험생과 함께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제4회 대학 합격기원 타종행사'를 연다.
  
행사는 수능준비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입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대학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올해로 4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엔 서울시홈페이지 인터넷으로 접수한 32명의 수능수험생 또는 가족이 보신각종을 타종한다.
  
이들이 작성한 소원지는 수능당일까지 보신각에 보관해 대학 합격을 기원할 예정이다.




chacha@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