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마마무, 데뷔 후 첫 팬미팅…마마무와의 '무파티'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8-03 13:32 송고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마마무는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1st 무파티(MOO Party)'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미공개 무대와 미공개 영상이 공개되며 2시간 동안의 알찬 미니콘서트 팬미팅이 될 예정이다.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갖는다. © News1스포츠 / 레인보우브릿지월드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갖는다. © News1스포츠 / 레인보우브릿지월드

데뷔 2년차에 접어 든 마마무의 팬미팅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1000석 이상 규모로 진행된다. 팬카페를 통해 이번 팬미팅 공지가 오픈된 뒤 팬카페 가입자가 폭주하며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2014년 6월 데뷔한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비롯해 '피아노맨', '음오아예'까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재치있는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었다. 올 여름 걸그룹 대전에서 '음오아예'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약을 펼쳤다.

마마무의 첫 번째 팬미팅 티켓 예매는 5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ppbn@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