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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5' 첫 주말 200만 동원, 250만 돌파 육박 '초스피드 흥행'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8-03 07:10 송고 | 2015-08-03 07:13 최종수정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의 흥행이 무섭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 이하 미션 임파서블5)는 지난 2일 1189개 스크린에서 72만40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46만2602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5'는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단 이틀 만에 100만 가까이 되는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주말 극장가 특수를 누리면서 250만 누적관객수 돌파에 성큼 다가섰다. 개봉 1주차가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 같은 흥행 기록을 쓴 만큼, 상당히 빠른 속도의 흥행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이 2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 News1 스포츠 / 영화 ´미션 임파서블5´ 포스터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이 2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 News1 스포츠 / 영화 ´미션 임파서블5´ 포스터


'미션 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전작에 이어 톰 크루즈와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빙 라메스가 출연했으며 알렉 볼드윈, 레베카 퍼거슨 등이 합류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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