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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신세경, 더위에도 스웨터 입은 이유 "17년 전 재연 위해"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2015-08-02 00:17 송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신세경이 더운 날씨에도 스웨터를 입고 등장한 이유를 밝혔다. 
신세경은 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스웨터를 왜 입었냐 하면 그때의 모습을 재연하고자 했다"며 17년 전과 비슷한 의상을 입으려 했다고 밝혔다.

김영만은 "그때와 같은 리본도 했다"며 신세경의 머리핀을 가리켰고, 신세경은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해줬다"고 말하며 스타일리스트를 소개했다.

1일 밤 11시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1일 밤 11시15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방송됐다. © 뉴스1스포츠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신세경 스타일리스트는 얼굴을 가리며 쑥스러워했고, 김영만은 "왜 얼굴을 가리냐"고 아쉬워했다. 뚝딱이도 "최고다"며 "고저스하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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