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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김원준, 90년대 여심 킬러 등장 '틴탑의 비밀병기'

(서울=뉴스1스포츠) 백초현 인턴기자 | 2015-08-01 18:39 송고

'불후의 명곡' 김원준이 비밀병기로 무대에 올랐다.

틴탑의 니엘은 1일 오후 6시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창조만으로는 안 될 것 같아서 비밀병기를 준비했다"며 "우리 멤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틴탑의 니엘과 창조는 김원준의 '모두 잠든 후에'를 열창했고 중간에 비밀병기가 공개됐다. 틴탑의 비밀병기는 바로 '모두 잠든 후에'의 주인공 김원준이었다.

'불후의 명곡' 김원준이 비밀병기로 무대에 올랐다. © News1스포츠/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불후의 명곡' 김원준이 비밀병기로 무대에 올랐다. © News1스포츠/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김원준은 변함없는 모습으로 본인의 노래를 선보였다. 김원준의 등장에 MC들은 "이건 반칙"이라고 입을 모았고 문명진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황치열은 "김원준은 여심의 아이콘이다"며 "저는 두 말 할 것 없이 틴탑이 이길 것 같다"고 예상했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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