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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원주·횡성 등 강원 5개 시·군 '폭염주의보'

(강원=뉴스1) 윤창완 기자 | 2015-08-01 16:40 송고
강원 폭염특보가 사흘째 지속되는 1일 평창 대화면 일원에서 펼쳐진 더위사냥축제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물놀이 중인 피서객들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이날 평창의 낮 최고기온은 29.8도를 기록했다. 2015.8.1/뉴스1 © News1 윤창완 기자
강원 폭염특보가 사흘째 지속되는 1일 평창 대화면 일원에서 펼쳐진 더위사냥축제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물놀이 중인 피서객들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이날 평창의 낮 최고기온은 29.8도를 기록했다. 2015.8.1/뉴스1 © News1 윤창완 기자
강원지방기상청은 1일 오후 2시를 기해 원주, 횡성, 영월, 정선, 홍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 낮 최고기온은 원주 34.5도, 홍천 34.2도, 영월 32.8도, 평창 32.4도, 춘천 32.1도, 강릉 30.8도, 태백 31.5도 등의 기온을 보였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기온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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