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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AV 배우 모녀, 레즈비언물 동반 출연 '충격 성관계'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7-31 15:35 송고

일본에서 엄마와 친딸이 함께 출연하는 AV 비디오가 제작돼 논란이 일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는 자신들이 출연한 AV신작에 대해 소개하는 유명 AV 비디오 배우 마쓰모토 마리나와 그의 딸 모헤아의 모습이 담겼다. 

1969년생인 마쓰모토는 과거 젊은 시절 AV 비디오 배우로 활동하다 결혼을 이유로 은퇴했다. 이후 지난 2011년 복귀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95년생 모에하는 마쓰모토의 뒤를 이어 AV 비디오계에 뛰어들어 2세 AV 비디오 배우로 화제가 됐다.

<span>일본 AV계에 모녀(母女) 배우가 탄생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span>© News1 스포츠 / 유튜브 캡처
일본 AV계에 모녀(母女) 배우가 탄생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 News1 스포츠 / 유튜브 캡처



문제는 최근 제작된 AV 비디오에서 모에하와 마쓰모토가 동시에 출연해 함께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담긴 레즈비언물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성문화에 개방적인 일본에서도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츠모토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사건의 파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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