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비디오아트 그룹 '루앙루파' 작품 일부 © News1

◇ 인도네시아 비디오아트 특별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 그룹 '루앙루파'가 창작한 12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루앙루파는 2000년 자카르타에서 예술인들이 결성한 현대 시각 예술 단체다. 이번 특별전은 제15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www.nemaf.net, 네마프 2015)의 세부전시 중 하나다. △ 8월 6~14일. 서울 종로구 '인디스페이스'와 마포구 '산울림소극장'. 가격 5000원. 문의 (02)3445-0146.

 

 

오감으로 느끼는 전시 '빛으로 세상을 그리다' 포스터 © News1

◇ 오감으로 느끼는 전시 '빛으로 세상을 그리다'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작품이 시시각각 변하는 장면을 빛과 소리로 구현한다. 시각 뿐 아니라 전시공간에 설치된 사운드 서라운드 시스템을 통해 청각으로 전시를 경험해볼 수 있다.

△ 2016년 1월31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소리갤러리. 무료. 문의 (02)739-5811.

 

 

'미스터 기부로' 2014년 행사모습 © News1

◇ 공공미술 '미스터 기부로'

초대형 공공미술을 관람하고 예술체험(나만의 돼지저금통 만들기) 체험행사와 스마트 모금함 등을 통해 현장기부도 진행된다. 또한, ‘미스터 기부로’를 저금통 형태로 제작한 ‘미스터 기부로 돼지저금통’을 텐바이텐 온라인몰(www.10x10.co.kr) 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 8월1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무료. 문의 (02)3290-7057.

 

 

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의 전통 인형극 '풀치넬라' 공연장면 © News1

◇ 춘천인형극제2015 참가작 '풀치넬라', 지난 30일 서울 남대문시장 공연

(재)춘천인형극제가 남대문시장 예술복덕방 프로젝트 '이상한 나라의 시장에 가면'에 참가해 지난 30일 특별초청공연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탈리아 극단 잔루까 디 마테오가 '풀치넬라'를 공연했다. '풀치넬라'는 이탈리아 나폴리 지방의 전통 인형극으로 이탈리아 고대극에 기초하고 있다.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