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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미스의 시스루 속옷" 자연산 D컵녀 vs 섹시 오피스걸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7-31 11:37 송고

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 16강전에서 서로 다른 매력으로 남심을 동하게 하는 섹시함의 두 참가자가 맞붙었다.

귀엽고 발랄한 토끼상 얼굴에 균형잡히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주무기로 내세운 이시현과 도톰한 입술에 요염한 눈빛, 잘록한 허리 라인에서 이어지는 각선미를 탑재한 이루리가 이번 대결의 주인공이다.

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 16강전 화보가 공개됐다. © News1스포츠 / 맥심 제공
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 16강전 화보가 공개됐다. © News1스포츠 / 맥심 제공


맥심 한국판 7월호에서 공개된 두 미녀의 화보는 두 참가자의 섹시한 면모와 더불어, 전문 모델이 아닌 실제 대학생과 승무원이라는 점에서 평소 학교나 직장에서 접할 수 있는 일반인들에 대한 야릇한 환타지를 엿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더욱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두 미녀의 대결은 7월28일부터 8월1일까지 5일간 실시될 예정이며, 투표는 맥심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모바일/인터넷 투표와 문자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성지 맥심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획일적인 미인상에서 벗어난, 일반인 지원자들의 신선한 매력으로 맥심 애독자들 뿐만 아니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일반 대중들에게도 이슈가 되고 있으며, 2010년 처음 콘테스트가 개최된 이후 현재까지 방송인 천이슬, 모델 이현지(박진영 뮤직비디오 '어머님이 누구니'), 엄상미, 김소희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모델들을 배출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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