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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안문숙 "생식기·난자, 건강해서 외롭다" 19금 폭탄발언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2015-07-29 19:50 송고 | 2015-07-29 19:51 최종수정

'님과함께2' 안문숙의 과거 19금 발언 새삼 화제다.

안문숙은 지난 2012년 SBS '고쇼'에서 "연애 경험이 없어 외롭지 않느냐"는 질문에 "고독은 주변에 사람이 없을 때 느끼는 것이고 외로움은 마음가짐에 따라오는 것"이라고 답했다.

'님과함께2' 안문숙의 과거 19금 발언 새삼 화제다. © News1스포츠 / SBS '고쇼' 캡처
'님과함께2' 안문숙의 과거 19금 발언 새삼 화제다. © News1스포츠 / SBS '고쇼' 캡처


안문숙은 이어 "생식기는 건강해서 외롭다"는 폭탄발언을 했고, MC 윤종신과 정형돈은 "방송에서 그런 말은 처음이다"며 당황스러워했다.

그러자 안문숙은 "국어 사전에도 등재된 단어인데 왜 그러냐"며 "난자는 굉장히 건강하다"고 재차 강조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안문숙은 JTBC '님과함께2'에서 김범수와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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