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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은 지난 2011년 8월 동굴을 처음 개장한 이후 가장 많은 1만4316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관광객 30만명 돌파로 이날 현재까지 시세 수입은 10억원을 웃돌고 있으며 동굴 내 와인동굴 코너에서 진행 중인 전국 18개 시군 100여종의 와인판매도 1만병을 넘어섰다.
시는 최근 중국 등 외국 관광객이 광명동굴을 많이 찾고 있어 올 한해 관광객 100만명 달성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기대 시장은 “현재 광명동굴은 광명 동굴만이 갖고 있는 환상적인 볼거리와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 여행사뿐 아니라 외국 관광회사의 팸투어로 발길이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넣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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