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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 “광명동굴, 지역경제 활기 불어 넣어줘”

지난 26일 기준 관광객 30만명 돌파

(광명=뉴스1) 조정훈 기자 | 2015-07-27 17:31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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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수도권 유일의 동굴 테마파크인 광명동굴이 올해 4월 유료 재개장 이후 지난 26일까지 입장객을 집계한 결과 총 30만416명이 다녀갔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날은 지난 2011년 8월 동굴을 처음 개장한 이후 가장 많은 1만4316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관광객 30만명 돌파로 이날 현재까지 시세 수입은 10억원을 웃돌고 있으며 동굴 내 와인동굴 코너에서 진행 중인 전국 18개 시군 100여종의 와인판매도 1만병을 넘어섰다.

    

시는 최근 중국 등 외국 관광객이 광명동굴을 많이 찾고 있어 올 한해 관광객 100만명 달성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기대 시장은 “현재 광명동굴은 광명 동굴만이 갖고 있는 환상적인 볼거리와 다양한 콘텐츠로 국내 여행사뿐 아니라 외국 관광회사의 팸투어로 발길이 이어져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넣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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