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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비만클리닉 ‘뉴 뱅퀴시’에 주목…지방흡입 대신 단기간 살빼기 ‘뉴 뱅퀴시’로 다이어트를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7-22 15:32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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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짧아진 옷 밖으로 드러나는 부위가 많아졌다. 평소 옷 아래 감춰 두었던 살들이 드러나는 여름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계절이다. 
장시간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출산 후 여성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뱃살과 옆구리 살이다. 옆구리 살은 옷 태를 망치는 주범으로, 바지를 입으면 허리선 위로 살이 튀어나오고 몸에 딱 붙는 옷을 입을 때는 울퉁불퉁한 살들이 몸매 라인을 망가뜨린다. 여름철 여성들의 로망인 비키니를 입었을 때는 두말할 것 없이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복부비만은 단기간에 살 빼기가 어려운 것은 물론, 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은 운동량이 부족하고 식이 조절도 쉽지 않다 보니 다이어트를 쉽게 포기하게 된다. 설령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요요현상으로 인해 이전 체중보다 더 증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한, 출산을 한 여성들은 다른 부위는 출산 전 몸매로 회복된다 해도, 옆구리 살은 전과 같은 라인을 되찾기 매우 어렵다.

복부나 옆구리 등 몸매관리를 위해 원하는 곳만 부분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할 때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이런 경우 지방흡입을 고민하게 되는데, 지방흡입은 시술이 위험하고 회복이 더뎌 두려움과 거부감을 느끼게 된다.

비접촉 방식으로 간편하게 허리둘레 감소가 가능한 뉴 뱅퀴시 프로그램이 다이어트를 결심한 직장인과 주부,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최근 이목을 끌고 있다.
비만관리에 혁신적인 ‘뉴 뱅퀴시’는 지방흡입에 대한 환자들의 걱정을 덜 수 있는 획기적인 비만 치료 시술이다.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뉴 뱅퀴시는 복부뿐만 아니라 허벅지와 팔뚝 등 운동으로 빼기 어려운 부위에 적용 가능하다. 시술이 간편하며 별도의 마취나 통증 없이 30~45분 정도의 시간으로 편안하게 누워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뉴 뱅퀴시 프로그램은 지방층에만 선택적 고주파를 사용하여 다른 피부와 근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지방세포의 자연사를 유도하는 시술로, 4~6회 정도의 시술로 피하지방층이 약 60% 정도 감소해 몸매관리에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회복기간 없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이요법을 병행해준다면 시술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다양한 레이저장비를 취급하고 있는 하우메드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도는 물론, 수도권 및 전주, 순천 등 충청·호남권 지역 등의 비만클리닉에서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특히 대전, 천안 등지에서 복부비만, 전체적인 몸매 관리, 단기간 다이어트 효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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