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업데이트를 22일 진행한다. (사진 엔씨소프트)© News1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MMORPG(대규모 다중사용자 RPG) 게임 '블레이드&소울'이 '이계 첫 번째, 파천성도' 업데이트를 2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지역인 파천성도에서 '파천성도 1장. 돌이킬 수 없는 과거' 퀘스트를 시작으로 게임에서 사라졌던 '무성' 사형을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신규 던전 '지옥의 용광로', '검은 마천루'도 열린다. 다양한 퍼즐 요소와 지형 지물을 활용하는 파티원들의 협업이 중요한 곳이다. '지옥의 용광로'은 6인 영웅 던전으로 전설등급 허리띠 '영원'의 진화 재료와 신규 의상 '흑룡교 정예 신도복'을 얻을 수 있다. '검은 마천루'는 24인 전설 던전으로 성운 무기를 정화시킬 수 있는 '파천주'와 신규 전설 보패인 '촉마보패'를 습득할 수 있다. 최종 보스인 촉마왕 처치 시에는 무성이 착용하는 신규 의상 '흑오', '촉마의'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검은 성으로의 초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천성도를 경험하라' 이벤트에서는 각 던전을 공략함에 따라 '홍문신공 수련 부적'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파천성도에 담긴 무성의 이야기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인텔 SSD 730시리즈, SGP 5만원 기프트 카드, 블레이드&소울 에디션 마우스를 제공한다.

한편 업데이트의 주요 NPC '무성'의 이야기를 다룬 '블레이드&소울 외전-무성편'도 공개된다. 연재 일정은 22일, 8월 5일, 8월 12일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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