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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네이버-에버영코리아와 소상공인 모바일 판로 개척 지원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5-07-21 06:00 송고
서울시와 네이버, 에버영코리아는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의 모바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는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툴인 '모두(modoo)' 및 검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에버영코리아는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홍보 지원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다음달 5일부터 네이버에서 '좋은 기업 좋은 가게 캠페인'이 진행된다. 우선 국내 최대 수제화 산업 지역인 성수동 수제화거리 장인들의 이야기와 서울의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19곳의 특별한 가치를 담은 이야기가 소개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네이버를 통해 대학로 소극장거리, 북촌 공방 등 특색있는 테마거리를 차례 차례 소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시는 21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소상공인 및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정은성 에버영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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