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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뱃살, 팔뚝 살빼는 주사, VML주사 인기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07-21 09:00 송고
© News1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몸매관리 열풍도 시작됐다.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살을 뺀다면 가장 좋겠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 체형이나 팔뚝살, 종아리살, 허벅지살, 뱃살, 옆구리살 등 잘 빠지지 않는 부위의 군살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식사량 조절로만 체중 감량을 시도할 경우, 얼굴이나 가슴처럼 볼륨이 있어야 할 부분부터 빠지기 시작해, 복부, 러브핸들, 팔뚝, 허벅지처럼 몸매의 S라인이 결정되는 곳은 천천히 빠져 다이어트로 하는 체형관리의 가장 불만스러운 부분이라고 한다.

이런 다이어트 체형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한 비만주사인 VML주사가 최근 가장 핫한 비만시술로 인기를 끌고 있다.

VML주사는 소중한나비만클리닉 박범진 원장이 10년의 노하우를 통해 개발, 특허를 받은 시술이 VML주사 시술이다.

박범진 원장은 부작용 없는 국소지방세포 파괴와 셀룰라이트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VML주사’를 개발했다. 박 원장은 “VML주사는 지방분해주사 중 하나인 HPL 주사의 지방파괴 효과를 극대화하며 셀룰라이트 제거 효과를 강화한 시술”이라면서 “기존 HPL보다 2배 이상 높은 효과를 보인다”고 밝혔다. 박범진 원장은 이어 “기존의 지방흡입술과는 달리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 없고 시술시간도 짧은 VML주사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어 바쁜 직장인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팔뚝, 러브핸들, 등, 복부 등 어디든 선택적으로 시술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로도 빠지지 않는 군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최소침습법으로 20~30분이면 끝나고, 시술 직후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사이즈 감소 효과는 시술 후 1~2주부터 나타나며, 피부상태에 따라 개인차는 있지만 통증이 적고 멍이 거의 없다.

박 원장은 “살을 빼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하는 것이 중요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VML주사같은 전문적인 시술 등을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비만 탈출에 다가설 수 있다”라고 전하며 “하지만 생활 습관 개선 없이 무턱대고 시술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라고 말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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