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명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News1

경찰청은 16일 사이버공간의 치안 유지를 위해 정태명 성균관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를 자문단장으로 하는 사이버안전자문단 위촉식을 열고 정 교수와 자문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사이버안전 자문단은 기술 언론 보안업체 법률 예방정책 시민사회 교육 문화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매년 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사이버안전과 관련한 정책 입안과 집행 때 다양한 의견으로 경찰의 역할을 제시한다.

◇ 사이버자문단 명단

▲정태명 성균관대 교수(자문단장·기술) ▲이상진 고려대 교수(기술) ▲김범수 연세대 교수(기술)▲ 이규연 jtbc 국장(언론) ▲권치중 안랩 대표(기업) ▲조용기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법) ▲이상현 숭실대 교수(법) ▲신동원 강북삼성병원 교수(예방정책) ▲이경화 학부모정보 감시단 대표(시민사회)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교육) ▲강제규 영화감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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