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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키즈노트, 직접 만드는 앨범 '스토리북' 서비스 출시

(서울=뉴스1) 김진 인턴기자 | 2015-07-15 11:32 송고
다음카카오의 자회사 키즈노트가 영유아의 시기별 생활 기록을 책을 제작하는 '스토리북' 서비스를 출시한다. (사진 다음카카오) © News1
다음카카오의 자회사 키즈노트가 영유아의 시기별 생활 기록을 책을 제작하는 '스토리북' 서비스를 출시한다. (사진 다음카카오) © News1

다음카카오의 자회사 키즈노트가 영유아의 생활 기록을 책으로 담아 간직할 수 있는 '스토리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키즈노트는 월간 이용자 수가 50만명에 달하는 다음카카오의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이다.

'스토리북'는 키즈노트로 주고 받은 아이의 생활 기록을 인쇄해 책으로 제작하는 서비스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제공되던 사진 위주의 기존 앨범과 달리 알림장, 댓글 등 키즈노트로 공유된 모든 내용을 인쇄·소장할 수 있다. 
스토리북은 특히 원하는 기간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어 시기별 영유아의 성장일기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키즈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기간과 사진을 설정한 뒤 제작 및 주문할 수 있다. 

키즈노트 김준용 대표는 "'스토리북'은 키즈노트를 통해 디지털로 공유되던 아이의 생활 기록을 책자로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학부모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다"며 "기존에 제공 되지 않던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영유아 교육 환경을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soho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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