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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용성 교수, 한국문학과종교학회 회장 선임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2015-07-08 19:35 송고
김용성 삼육대 영미어문학부 교수. © News1

삼육대학교는 영미어문학부의 김용성 교수가 한국문학과종교학회 제12대 회장에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문학과종교학회는 8, 9일 서강대에서 '젠더 이야기와 종교'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진행 중이며 8일 오전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용성 교수를 신임회장에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지난 1992년 창립된 한국문학과종교학회는 국내외 학계에서 '문학과 종교'에 관한 학제 간 연구의 기초를 다지는 학술토론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현재 회원 500여명이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술지 '문학과 종교'를 발표하고 있다.

김 회장은 "한국문학과종교학회가 종교적 관점에서 문학과 문화읽기에 대한 연구 뿐 아니라 인문학 분야를 아우르는 활발한 연구와 역동적 학술활동을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m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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