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신소율, '머리냄새女' 영상에 직접 댓글 "저 그런 애 아니에요"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 2015-07-08 11:06 송고

배우 신소율의 친근한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슈를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한 SNS 페이지에는 신소율이 야구 경기 관람 중 자신의 머리 냄새를 맡는 듯한 동작을 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신소율은 머리를 쓸어 넘기다 이내 양손을 코밑으로 갖다 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냄새를 맡는 듯한 자연스러운 동작이 보는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신소율의 한 사진이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웃음을 안겼다. © News1스포츠
신소율의 한 사진이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웃음을 안겼다. © News1스포츠

이 사진은 지난 5월 LG 트윈스 VS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찍힌 것으로, 이날 신소율은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등장해 시구를 보인 뒤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사진의 원본인 전광판 영상은 SNS에서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신소율은 직접 "저 머리냄새 맡고 그런 애 아니에요. 노골적으로 그럴 리가"라고 댓글을 남겨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신소율은 영화 '검사외전' 촬영과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ppbn@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