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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에 쓰레기 싣던 60대, 투입구 빨려들어가 숨져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5-07-08 07:46 송고

8일 오전 4시21분께 경북 울진군 온정면 덕산2리 마을회관 앞에서 청소용역업체 직원 김모(62)씨가 작업 도중 숨졌다.

김씨는 수거된 쓰레기를 청소차에 옮겨 싣는 과정에서 쓰레기 투입구에 몸이 빨려 들어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작업 도중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san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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