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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객실 바다전망이 예술인 인기 만점 ‘인어바다펜션’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까지 가능

(서울=뉴스1) 이슈팀 노수민 기자 | 2015-07-07 15:06 송고
© News1

제주도에는 올레길, 부산에는 갈맷길이 있듯이 각 지역마다 지역을 대표하는 고유한 길이 조성되며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집중시키고 있는 요즘, 울산의 강동사랑길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울산시 북구에 조성된 강동사랑길은 오랜 시간 전해 내려온 이야기와 설화 등을 간직한 울산만의 특색이 고스란히 담긴 둘레길. 각 구간마다 믿음, 윤회, 연인, 부부, 배움, 사색, 소망 등의 테마로 조성된 만큼 여유롭게 강동사랑길을 즐기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또한 이와 더불어 늘어나고 있는 것이 바로 강동사랑길 인근에 자리잡은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일 터. 만약 울산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머물고 싶은 울산펜션을 기억해두자.

울산강동사랑길을 따라 아름다운 바다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인어바다펜션’은 전 객실 바다전망으로 울산에서 풍경이 아름답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울산 대표 펜션이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마음껏 즐기며 동해안을 한눈에 볼 수 있기에 로맨틱한 사랑을 속삭이고 싶은 커플여행객부터 추억 만들기를 원하는 가족여행객들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고 있다.
아름다운 조경석과 함께 소나무의 편안함이 그대로 묻어나는 펜션이기에 일상 속에 지친 현대인들이 재충전을 하며 쉬었다 가기에도 제격. 귀에 들리는 파도소리와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음은 물론 펜션 바로 앞이 바다이기 때문에 낚시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해녀체험, 카약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포인트인 셈이다.

또한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이면 더위를 한방에 날려 줄 정자해수욕장, 몽돌해수욕장 등 바다와도 매우 근접해 있어 여름 더위를 날리기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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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취향에 따라 확 트인 해안도로를 달리거나 강동사랑길의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를 찾으며 추억을 쌓는 것, 혹은 화암주상절리, 정자항, 정자회센터, 수상낚시, 공룡알화석, 테마식물수목원, 해안도로드라이브코스, 어물동마애여래좌상, 주전몽돌해수욕장 등 인근지역 주변관광지를 둘러봐도 좋다.

관광이 모두 끝난 후에는 펜션으로 돌아와 편안한 스파까지 즐기면 그야말로 묵은 피로가 날아갈 것 같은 매력만점 울산여행 코스가 완성된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 여유와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과 함께 울산으로 향해 보는 건 어떨까.

현재 ‘인어바다펜션’은 오픈 기념으로 성수기 시즌 제외, 연중 할인행사 및 개인 세면용품(칫솔, 치약, 비누 등) 제공, 구급약품 제공, 감사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니 알아두면 유용하다.


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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